한국GM은 국내 전 사업장이 매립 폐기물 없는 친환경 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GM의 모기업 제너럴모터스(GM)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 세계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GM의 글로벌 사업장 중 106개의 사업장이 매립 폐기물이 없는 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한국GM은 2003년 부평공장 인증 이후 군산, 창원, 보령 공장이 순차적으로 친환경 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최근엔 비제조 시설인 인천 청라주행시험장까지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한국GM 관계자는 "청라주행시험장은 배터리, 플라스틱, 철판, 부품, 시너 등 화공 재료까지 차량연구 개발에 필요한 모든 자원들을 재활용한다"고 설명했다.
GM 해외사업부문 팀 리 사장은 "GM은 2020년까지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 125곳을 만들기 위해 모든 사업장이 로드맵을 갖고 매립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女직원, 술만 마시면 男 상사에 '아슬아슬'하게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