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수입 배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수지는 최근 소속사와 계약 조건이 바뀌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MC들은 수지의 수입에 대해서 궁금해했고 이에 수지는 "일단 수익이 나면 무조건 회사와 나눈 후 나머지 수익을 다시 미쓰에이 멤버들과 다시 배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지는 "하지만 올해부터 비율이 조금 달라져서 내가 조금 더 가져간다"고 살짝 귀뜸했다. 이에 MC들은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이날 수지는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아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박시후 '성폭행 사건' 이후 4달 만에 갑자기… ▶
女직원, 술만 마시면 男 상사에 '아슬아슬'하게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