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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오피스텔 공급과잉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문정동 동남권 유통단지에서 선보인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을 이른 시일 내에 완공해 주목받고 있다.
시행사인 대원도시개발사업은 29일 “단지 인근에 대형 공원과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거주환경이 뛰어난 데다 각 실마다 테라스가 설치돼 아파트 같은 공간 편의성이 양호한 게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지상 16층에 1403실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끝났지만 신혼부부 한자녀가정 등 실수요자들이 희망할 경우 회사보유분 물량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1899-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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