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88

  • 12.09
  • 0.47%
코스닥

751.81

  • 2.27
  • 0.3%
1/3

성재기 수색 중단…119구조대 "육안 순찰은 계속할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26일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소방당국의 집중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

서울 영등포수난구조대는 29일 "지난 28일 오후 7시를 끝으로 성 대표에 대한 수중탐색 등 집중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조대는 성 대표가 떠내려 갔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한강 하류 행주대교 인근까지는 구조정을 이용해 육안 순찰은 계속 진행키로 했다.

소방당국은 마포대교 일대를 계속 수색한 결과 성 대표가 없는 것으로 추정돼 이미 멀리 떠내려 갔을 확률이 높다고 보고 수색범위를 넓혀 육안 순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지난 26일 오후 3시께 성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했으나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도 불구하고 성 대표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성 대표는 지난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 및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연대 부채 해결을 위해 1억 원만 빌려달라"며 "내일 한강에 투신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