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4.06

  • 7.99
  • 0.29%
코스닥

838.65

  • 3.47
  • 0.41%
1/3

국방부 "북한 핵배낭 만드는 기술 없을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방부 "북한 핵배낭 만드는 기술 없을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북한이 핵배낭을 만들 수 있는 정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진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배낭을 만들 수 있는 수준에 와 있다고 평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핵배낭은 굉장히 크기가 작은 일종의 핵무기로서 그것을 터트릴 수 있을 정도로 핵무기를 소형화하는 데는 굉장히 높은 기술이 필요하다는 게 주된 이유다.

김 대변인은 "핵 배낭을 터트리면 방사성 물질 누출이 많아서 한 지역이 완전히 오염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정전 6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실시한 열병식에서 복장에 '방사능표식'을 하고 배낭을 멘 부대를 등장시켰다.

한 정부 관계자는 이를 두고 북한이 소형 핵무기를 개발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자기들 나름대로 휴대용 핵무기도 개발했다는 것을 과시하려 한 행동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