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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몸에 맞는 볼…다저스 '푸이그' 끝내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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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몸에 맞는 볼…다저스 '푸이그' 끝내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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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데이'에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던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 타자가 8회초 대타로 출전해 몸에 맞는 볼과 도루를 하나씩 기록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1사에서 대타로 출전해 몸에 맞는 볼과 도루를 하나씩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날 류현진(26)과의 맞대결에서 2타수 무안타·볼넷 하나에 그쳐 이날 휴식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LA다저스가 26~29일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4연전을 '코리안데이'로 기획한 행사에 한국인 선수가 한 명도 출전하지 않아 이름만 '코리안데이'라는 말이 무성했다.

추신수는 그러나 4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8회초 신시내티 선발 투수 토니 싱그러니와 교체돼 '코리안데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추신수는 다저스의 좌완 파코 로드리게스를 맞이해 2구째 투심패스트볼을 몸에 맞아 출루했다. 올 시즌 22번째 몸에 맞는 볼이다.

추신수는 2사 후 헤이시의 타석에서 시즌 12번 째 도루를 시도해 성공했다.

이날 승리는 다저스에게 돌아갔다. 0-0으로 팽팽한 경기를 유지한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1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신시내티의 투수 커티스 파치에게 1점포를 뽑아 승리에 견인했다.

다저스는 '코리안데이'로 명명된 신시내티와의 4연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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