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97.82

  • 13.76
  • 0.49%
코스닥

840.44

  • 1.79
  • 0.21%
1/3

나성린 새누리 의원 "재산세·종부세 통합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성린 새누리 의원 "재산세·종부세 통합 추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인 나성린 의원이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와 지방세인 재산세를 합쳐 종합재산세를 만드는 세법 개정을 추진한다.

나 의원실 관계자는 28일 “종부세를 없애고 이를 재산세와 합치자는 것”이라며 “전문가들에게 이와 관련한 연구 용역을 맡겨 세법 개정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른 시간 내에 당정협의를 거쳐 11월 이전에는 입법 발의를 할 예정이다.

나 의원은 종합재산세를 지방세로 분류해 취득세 감면으로 인한 지방 세수 부족분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상위 10% 이내의 고액 재산가들은 지금 내고 있는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한 액수보다 더 내도록 하는 방향으로 누진 세율을 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2011년 1조1000억원에 달했던 종부세의 세수 대부분이 서울에서 걷혔던 점을 감안하면 종부세와 재산세가 통합되더라도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반대의 뜻을 밝히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