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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레드카펫 패러디 '러닝머신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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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레드카펫 패러디로 웃음을 안겼다.

7월27일 방송된 ‘무한도전’ 에서는 일곱 공주들로 변신한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흐트러짐 없는 워킹과 도도한 자태를 자랑하기 위해 설치한 러닝머신 위를 꼿꼿한 자세로 걸어가는 미션을 펼쳤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드레스를 입고 러닝머신 위를 걷던 중 제일 빠른 4구간을 이기지 못하고 몸개그를 펼치며 장외로 떨어져 웃음을 안겼다.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또한 ‘백조의 호수’의 주인공 오데뜨로 분한 정형돈은 육중한 몸집과는 다르게 가뿐한 몸놀림으로 누구보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미션에 성공했다.

특히 정형돈은 갑작스레 제 드레스의 끈을 풀어내리며 무리수 노출을 감행했고 놀란 듯 표정을 지으며 당황스런 연기를 이어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정형돈의 무리수 노출 패러디는 최근 한 영화제에서 주목을 끈 한 여배우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하지만 레드카펫 최고의 우승자는 노홍철이 우승을 차지했다. 노홍철은 빠른 구간 러닝머신에서도 360도 원을 도는가 하면 눈빛과 시선처리 역시 잃지 않고 가뿐히 미션에 성공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특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완전 빵터짐”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정형돈 패러디 보니 은근 여민정 지적했네”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러닝머신 재밌더라. 역시 노홍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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