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2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와 첫 맞대결에서 볼넷을 허용했다.
추신수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시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1회초 1번 선투 타자로 나와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후 실점없이 1회초를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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