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꽃할배들의 프랑스 여행, 그 백미가 공개된다.
7월26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4회에서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노트르담 성당과 쁘띠프랑스를 여행하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할배들은 여유로운 일정 속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다. 특히 여행 도중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박근형은 ‘아내 바보’가 되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고.
또한 이번 방송을 통해 여덟 번째 직업으로 ‘요리사’를 추가하게 된 짐꾼 이서진은 한식을 먹고 싶다는 할배들의 강력한 주문에 쩔쩔매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다.
하지만 할배들이 잠든 후에는 무장 해제된 모습으로 여행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한편 대만 편 써니의 짐꾼 합류로 최고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tvN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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