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Sennheiser)는 종로구 명륜동 대학로 거리에 '뮤직 카페”'(Sennheiser Music Café by dal.komm COFFEE)를 오픈했다.
국내 최초로 오픈된 젠하이저 뮤직 카페는 기존 타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와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으로 ‘뮤직 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한 신개념 컨셉 스토어다.
이곳에서 커피 전문점 브랜드인 달.콤 커피의 음료를 즐기며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총 250 m2 (약 75평) 규모의 젠하이저 뮤직 카페는 카페 내에서 젠하이저 제품을 대여해 원하는 시간 동안 마음껏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젠하이저 대부분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 전시 공간 및 특별 청음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특별 청음 공간에는 고급 오디오 전용 헤드폰 청음 존 및 TV / 홈씨어터 전용 무선 헤드폰 청음 존 등 쉽게 경험하기 힘든 젠하이저의 고급 제품군들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젠하이저는 젠하이저 뮤직 카페 오픈을 기념에 금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음료 및 젠하이저 제품 20% 할인’ 및 ‘젠하이저 인기 제품 1+1 증정 행사’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8월 중에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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