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22조3000억…전기比 1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2조3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일평균 결제대금 총액의 88.8%를 차지하는 장외 채권 기관결제 대금이 11.8% 늘어 전체 결제대금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시장별로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 규모는 일평균 4584억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1.6% 늘었다. 거래대금 규모는 0.9% 축소됐지만 대금 차감율이 0.1%포인트 떨어져 결제대금이 소폭 증가한 것.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일평균 1조3000억원으로 0.3% 감소했다. 국채 결제대금은 4.5% 증가했지만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결제대금이 58.7% 급감한 결과다.

같은 기간 장외 주식 기관 결제대금은 일평균 6823억원으로 2.4% 감소했다.

장외 채권 기관 결제대금은 11.8% 증가한 일평균 1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예탁원 측은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3조1000억원으로 9.8% 증가했고, 양도성정기예금(CD)·기업어음(CP) 결제대금도 15.9% 늘어난 일평균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나이 먹을수록 살찌는 이유! 알고보니..]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