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코트디부아르 민간발전 사업자 시프렐(CIPREL)로부터 1억4832만유로(2186억원)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 설계·구매·시공(EPC)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한전기술 매출액의 28%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15년 12월 2일까지다.
시프렐 발전소 증설 사업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남쪽 해안 브리디 석유화학공단에 있는 기존 발전소의 111㎿ 가스터빈에 열화수증기발생기(HRSG) 2대, 119㎿급 스팀터빈 1대와 보조기기를 설치해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송대관 '200억 빚' 때문에 회생 신청하더니
▶ 아이유, '사진유출 스캔들' 해명하려다 그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