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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차이나조이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24일 한국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이 중국의 아이드림스카이(乐豆游戏)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쿠키런'을 서비스 중인 데브시스터즈(Devsisters)는 24일 오후 차이나조이 내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드림스카이와 합작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자사 모바일 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p> <p>모바일 게임 쿠키런은 지난 4월 카카오톡,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를 통해 론칭한 이후 하루 만에 카카오톡 인기 게임 순위 1위, 애플 스토어 무료 순위 1위를 기록한 게임이다.</p> <p>카카오톡 게임에서 1000만 다운로드 게임은 '애니팡'(선데이토즈) '드래곤플라이트'(넥스트플로어) '다함께 차차차'(넷마블) '모두의게임'(핫독스튜디오) '모두의마블'(넷마블) '윈드러너'(
위메이드) '캔디팡'(위메이드) '쿠키런'(데브시스터즈) 등이다.</p> <p>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대표(사진)는 '이번에 합작을 맺은 아이드림스카이는 중국의 유일한 합작 파트너사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영역에서는 선두 지위에 있고, 웨이신 게임하기 플랫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드림스카이와의 합작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p> <p>아이드림스카이는 텐센트의 웨이신 게임하기 플랫폼의 유일한 퍼블리셔다. '앵그리버드', '푸르트닌자', '템플런' 등의 다수 모바일 게임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면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영역에서 선두 지위에 올라섰다.</p> <p>두두차이나 최고은 기자 koeunchoi@duduchina.co.kr</p> <p>**이 기사는 한경닷컴 게임톡과 두두차이나가 매체 간 기사 교류 협약에 의해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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