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4일 서울 연세대에서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왕젠저우 중한우호협회장을 만나 최근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왕 협회장, 박 회장, 리 협회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금호아시아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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