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텔리움'에서의 공성전은 성을 보유한 길드가 공성전을 벌일 시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특히 다른 길드와 연합해 공성 또는 수성에 성공할 경우 연한 길드에게도 보상이 돌아가기 때문에 기존 방식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p> <p>또한, '엘테르'는 'R2'의 게임 시나리오에서 천상신 '유피테르'와 지상신 '바알베크'가 전쟁을 벌이던 곳으로, 사냥터에서의 사냥 방식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해당 지역은 '유피테르'와 '바알베크', '미개척지(중립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구역마다 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한다.</p> <p>특히, 매주 목요일을 기준으로 '미개척지'에서 일정 수 이상 먼저 사냥된 진영의 몬스터들은 일주일간 각 진영의 사냥터에서 '체력(HP)'은 하향되고, 경험치는 더 많이 제공되도록 설정된다. 회원들은 전략적으로 '미개척지'를 공략해 캐릭터 성장에 활용할 수 있다.</p> <p>이외에도 웹젠은 파티 단위의 적은 인원으로도 PvP를 즐길 수 있도록 '팀 랭크전'을 새롭게추가하고, 짧은 시간 접속하더라도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직접 추가 퀘스트를 제작할 수 있는 '퀘스트 메이킹 시스템' 등도 도입했다.</p> <p>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지난 고객 간담회에 이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신규 회원들의 게임 내 적응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 '혁명 사관학교'등을 비롯해 복귀 또는 신규회원들을 위한 콘텐츠를 곧 선보일 예정이니 함께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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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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