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이 계열사 티웨이홀딩스 유상증자에 참여, 100억원을 출자한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44분 현재 예림당은 전날보다 390원(7.03%) 떨어진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티웨이홀딩스는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80억원과 운영자금 20억원 등 총 1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예림당을 대상으로 신주 498만7532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2005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7일이다.
한편 현재 티웨이홀딩스는 50원(2.39%) 오른 2145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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