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후아유’ 제작발표회, 김재욱 선택 이유 “사람 아닌 귀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후아유’ 제작발표회, 김재욱 선택 이유 “사람 아닌 귀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보희 기자] 배우 김재욱이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후아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7월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경방 타임스퀘어 CGV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소이현 옥택연 김재욱 김예원 노영학 조현탁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재욱은 “제대 후 복귀작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다 조현탁 감독님을 만났고, 첫 만남에 ‘후아유’ 출연을 결정했다”며 “귀신 역을 맡았는데, 지금까지 없었던 캐릭터라 흥미롭다”고 밝혔다.

‘후아유’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욱 후아유 제작발표회 훈훈하네” “김재욱 기대된다” “후아유 제작발표회 사진 보니 장난 아니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로, 7월29일 첫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종학 PD 사망, 고시텔서 숨진 채 발견 ‘충격’
▶ 빅스 공식사과 “전범기 논란, 편집 없이 공개…죄송”
▶ ‘설국열차’ 시사회 공개 후 호평 “할리우드를 이겼다”
▶ 이경규 딸 공개, 붕어빵 부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
▶ [포토] 소이현 '옷이 자꾸 흘러내리내요~'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