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운임 인상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290원(3.56%) 오른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강세는 운임 인상 계획 등 펀더멘탈과 수급요인에 의한 단기적인 상승"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성수기 효과와 선사들의 공급 조절 노력으로 이달에 이어 8월에도 운임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수급요인에 대해선 "내달 23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가격이 최대 20%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염두에 둔 BW 투자자들 및 공매도 세력이 공매도를 많이 쳤으나 최근 주가 상승으로 숏커버링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결과발표]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이종수, 女아나에 "왼쪽 가슴에서…" 폭탄 발언
▶ 담임교사, 女고생과 성관계 후 낙태까지…충격
▶ 내연女와 낳은 아이 데려오더니…이럴 수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