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해명한다.
아이유는 7월23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이현우, 박형식, 광희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아이유의 토크쇼 출연은 지난해 세간을 뜨겁게 달군 SNS 사건 이후 ‘화신’ 이 최초다. 또한 아이유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의 핫 이슈였던 결혼설, 임신설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라는 코너를 통해 게스트의 근황과 풍문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화신’의 특성상, 아이유가 털어놓을 이야기들에 대한 궁금증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게스트, 그리고 ‘화신’의 MC들 또한 “아이유에게 너무나 궁금한 것이 많았다”며 기대감을 밝혔다는 후문. 대단한 각오로 ‘화신’에 출연 결심을 했다고 밝힌 아이유가 얼마나 솔직한 토크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첫 심정 고백은 7월23일 오후 11시20분 SBS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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