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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 “수익형 오피스텔 없어서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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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최근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제주도에 호텔식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한국자산신탁은 ‘오션 마리나시티’ 등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에 호텔식 오피스텔 215실을 분양하였고, 마지막 일부 세대를 선착순 특별 분양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주도는 서울의 두 배에 달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은 매년 오름세를 타더니 지난해 3.3㎡당 1,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 관광객은 2011년 870만 명, 2012년 960만 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1,100만명 이상으로 추산돼,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성산일출봉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10만 명 포함해 약 290만 명으로 전국 단일 관광지 최고로 꼽힌다.

이러한 성산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 인근에는 섭지코지, 우도, 신양해수욕장, 만장굴 등을 비롯해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인접해 있고, 제주 올레 2길도 단지 바로 앞을 가로 지른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마리나항만과 해양레저시설 등이 들어서는 ‘오션 마리나시티’ 개발계획의 최대 수혜단지로 부상하면서 ‘디아일랜드 마리나’의 향후 투자가치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오션 마리나시티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항 일원 138만m²의 부지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7천억 원을 투입한 사업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8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02~29.96㎡ 140실 4개 타입, 31.21~37.96㎡ 29실 5개 타입, 53.52~59.77㎡ 43실 4개 타입, 64.08㎡ 1실 1개 타입, 70.78㎡ 1실 1개 타입, 92.82㎡ 1실 1개 타입 등 총 215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과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연회장 및 뷔페, 야외 바베큐식당, 노천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객실 인테리어는 호텔급 풀옵션이 제공된다.

운영은 호텔 운영 전문업체인 디아일랜드 AMC가 맡아서 진행하고,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디아일랜드 블루’와 함께 운영한다. 총 358실의 대형 호텔급 규모로 운영되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마리나항만과 해양레저시설 등이 들어서는 ‘오션 마리나시티’ 개발계획의 최대 수혜단지로 부상하면서 ‘디아일랜드 마리나’의 향후 투자가치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오션 마리나시티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항 일원 138만m²의 부지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7천억 원을 투입한 사업이다.

모델하우스는 3호선 대치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2) 577-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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