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3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핵심 사업부의 중장기적 가치를 고려해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박주희 대신증권 연구원 "2분기 영업이익은 42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 감소해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외식업황이 좋지 못했고 고마진상품군의 매출 역신장과 출산물 공급과잉도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며 "단기적으로 외부 요인에 의한 실적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엔 핵심사업인 프레시원의 구매통합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져 업황 부진으로 인한 영향이 어느 정도 상쇄될 것"이라며 "프레시원의 유통채널 확보도 계획대로 진행돼 중장기 플랜은 순조롭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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