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를 전후로 비가 잦아들면서 서울, 경기도 등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경기 동두천기상대는 이날 오후 1시 20분을 기해 연천·포천지역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경기북부 전역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포천 45.0mm, 연천 초성리 74.5mm의 일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낮 동안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강원지방기상청도 평창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강릉, 홍천 2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전 0시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부론) 230.5㎜, 영월(주천) 141.5㎜, 횡성(안흥) 136.5㎜, 평창 126.5㎜, 정선(신동) 113.0㎜, 홍천(서석) 56.5㎜, 춘천 30.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강원 내륙과 산간에 40∼80㎜, 동해안에 5∼40㎜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 많이 오는 곳은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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