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군대 음식 '군맥(군대 맥도널드)'을 개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진짜사나이'에서는 남한강에서 훈련을 마친 멤버들이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배급받은 햄버거에 얇게 썬 토마토를 끼워 넣어 일명 '군맥'이라는 새로운 군대 음식을 개발했다.
이를 맛 본 장혁은 "시중에 파는 것과 똑같다. 군맥이라고 부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박형식은 "이쑤시개 꽂으면 시중에 파는 햄버거랑 똑같다. 5000원 이상은 받을 수 있을 듯"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수영 군맥 개발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군대요리 '군맥', 집에서는 맛없어", "류수영 군대 적응하더니 군맥까지 개발하는군", "류수영 군맥 따라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내 아이 알고보니 아내가 바람 피우다 '홧김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