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7월20일 배우 정준호가 충남 보령의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랑의 밥차’는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정서적인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만들어진 자선 단체다.
12년째 사랑의 밥차로 식사 봉사를 해온 정준호는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 나눔 행사’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 봉사상을 수상하였다.
독거노인 300명을 위해 보령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한 끼의 식사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꿈과 사명을 담았다.
한편 ‘식사 한 끼’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보듬기 위한 사랑의 밥차는 앞으로도 계속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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