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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거리는 피부에 가벼운 바디미스트로 상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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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키드슨에서 바디 미스트 2종을 출시했다.

캐스 키드슨의 바디 미스트는 ‘스타 라임 앤 민트’와 ‘스타 로즈 앤 피오니’ 두 가지로 출시됐다. 식물성 글리세린과 판테놀이 함유되어 있으며 방부제 파라벤과 인공 거품제 설페이트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상쾌하고 청량한 향의 ‘스타 라임 앤 민트’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향의 ‘스타 로즈 앤 피오니’는 활동적이고 화사한 버터플라이 프린트와 캐스 키드슨의 특유의 빈티지 로즈 플라워 패턴의 감각적인 보틀에 담겨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캐스 키드슨 홍보 담당자는 “여름엔 끈적거리는 바디로션이나 크림보다는 가벼운 제품을 선호한다"며 "미스트의 경우 휴대가 간편하며 향수 대용으로 언제 어디서든 뿌릴 수 있어 땀으로 끈적이는 여름 내내 촉촉하고 향기로운 피부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캐스 키드슨의 바디 미스트 2종은 전국 캐스 키드슨 매장과 온라인 브랜드 몰(http://www.cathkidstonkorea.co.kr) 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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