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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 탄생! 신기한 트릭아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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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의 중심에 위치한 한화리조트-대천 파로스(대표이사 홍원기)가 트릭아트 미술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Alive Museum)’를 신규 오픈해 대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7월 17일 오픈한 미술관은 약 200평의 면적에 총 58점의 트릭아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기존 미술관의 정적인 관람에서 벗어나 직접 작품을 만지고, 기발한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신나는 체험을 하는 신개념 문화 공간이다. 액자 속 그림이 살아 움직이며 악기를 연주하고, 명화 속 모나리자가 유혹을 하는 등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지는 디지털아트도 전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드라큘라 공포 체험과 몸통과 다리가 분리된 것처럼 보이는 신체이탈 포토존까지 색다른 즐거움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관람료는 일반 9,000원, 어린이 7,000원 이며 투숙객에게 1,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운영시간은 08:30 ~ 21:30까지 이다.

한편 리조트 부대시설인 ‘머드테라피 센터’가 뜨거운 태양 아래서 머드축제를 즐기고 지친 심신을 럭셔리하게 달래줄 신규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신규코스는 기존의 디톡스 머드팩에 해조 머드팩 및 귤피팩 코스를 더해 만든 코스로 호텔급의 럭셔리한 사우나 이용을 통한 마무리로 무더운 여름철 힐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0,000원부터 50,0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머드테라피센터는 여성전용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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