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이 21일 ‘정의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천호선 전 최고위원(사진)을 신임 당 대표로 선출했다. 천 대표는 이날 치러진 혁신당원대회(전당대회 격)에서 단독으로 출마해 96.09%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새 당명은 사회민주당, 정의당, 민들레당 등이 경합을 벌였으나 51.8%의 지지를 얻은 정의당이 확정됐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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