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DJ DOC와 포미닛이 '2013 풀사이드 파티'에서 최고의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7월20일, 21일 서울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2013 풀사이드 파티'는 DJ DOC와 포미닛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20일 열린 첫째날 공연에는 무려 3천여명의 관객들이 자리해 불타는 토요일을 만들었다.
올해는 '풀사이드 파티' 사상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답게 가요계의 악동 DJ DOC의 신나는 음악과 19금 돌직구 입담, 섹시함과 귀여움, 청순함을 모두 갖춘 최고의 걸그룹 포미닛의 급이 다른 섹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2013 여름 최고의 '물좋은' 공연으로 탄생했다.
DJ DOC는 '나 이런 사람이야', 'Run to you', '여름이야기', 'DOC와 춤을' 등의 히트곡들을 열창했으며,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패러디해 19금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포미닛 역시 섹시한 퍼포먼스와 함께 '거울아 거울아', 'Musik', '이름이 뭐예요', '물좋아' 등의 히트곡들을 선사한 가운데 현아의 깜짝 비키니 노출은 이날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현장에 모인 팬들의 흥분지수를 더욱 상승시켰다.
이밖에도 문명진, 노라조, DJ 춘자, 후레쉬보이즈, 크레용팝, 45rpm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더욱더 알찬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2013 풀사이드 파티'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서울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사진제공: 아이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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