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이라크 차량폭탄 테러로 65명 사망·190명 부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라크 바그다드 등지에서 20일(현지시간) 연쇄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한 65명이 숨지고 19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바그다드 내 카라다와 톱치, 바이야, 자파라니야, 슈르타 등 시아파 무슬림 상업지역 내 주차된 차량에서 연쇄 폭탄테러 10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바그다드 중심에 있는 카라다 쇼핑거리에서 두 차례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남부 바그다드에서 네 차례, 북부지역에서 두 차례, 동부지역에서 한 차례 등 바그다드에서만 12건의 연쇄 테러가 있었던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테러를 자행했다고 주장한 단체나 조직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연쇄 차량 폭탄 테러라는 점을 미루어볼 때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현지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라크에서 라마단이 시작된 지난 10일 이후 250여명이 폭탄테러와 공격으로 사망했다. 이들을 포함해 7월 들어 폭력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520여명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故 최진실이 타던 '벤츠 S600' 알고보니…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