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풀하우스’에서 하차한다.
이정민은 7월1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를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하차한다.
현재 이정민은 임신 8개월째로 정식적으로 출산 휴가를 내고,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정민은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에 이어 ‘풀하우스’까지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하차 후 ‘도전 골든벨’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한 정지원 아나운서가 후임을 맡아 ‘풀하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민 하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민 아나운서 태교 준비 힘내세요” “이정민 하차 하다니 아쉽네” “이정민 하차하고 후임으로 정지원이 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민의 마지막 ‘풀하우스’ 녹화는 7월26일 방송된다. (사진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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