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월 넷째주(7월 22일~2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증권이 주관하는 우리금융지주 500억원을 비롯해 총 32건 54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대비 29건이 증가한 수치다. 규모는 3800억원 증가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4건(1800억원), 보증사채 1건(200억원), 주권관련사채 1건(70억원) 등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4354억원, 차환자금이 1000억원, 기타자금이 46억원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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