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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 설치, 박원순 서울시장 찾아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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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 설치, 박원순 서울시장 찾아와 사과

노랑진 수몰사고 실종자 7명이 모두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7월17일 소방당국은 노량진 수몰사고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이날 오전부터 故이명규 씨(61) 등 7명의 희생자를 안치했다.

병원에 도착한 유가족들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한 채 오열을 반복했다. 지친 유가족들은 맞은편 빈 공간에서 담요 한 장을 덮고 새우잠을 자기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에게 사과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잘못된 것이 밝혀지면 담당자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서울시와 건설사, 감리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MBC '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 관련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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