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88

  • 12.09
  • 0.47%
코스닥

751.81

  • 2.27
  • 0.3%
1/3

'노량진 수몰' 책임기관·회사 윗선 수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동작경찰서는 노량진 상수도관 수몰 사고와 관련, 전담 수사요원 10명과 경찰 등 20명 규모의 전담수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18일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동작경찰서 관계자는 “공사에 투입됐던 인부 17명 중 9명을 불러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관계자들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인부들과 사고 당시 현장직원을 우선 조사한 뒤 책임 기관 및 회사의 윗선까지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사 발주처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 역시 필요에 따라선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 조사를 통해 이번 사고의 책임 소재 및 명확한 사고 경위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경찰은 지난 17일까지 발견된 시신 7구를 부검해 명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女직원 성추행'도 모자라 성매매업소를…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불륜녀, 교감보다는 '스킨십'할 때가…반전
여직원, 가슴파인 옷 입더니 男동료 앞에서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