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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부인암센터, 로봇수술 3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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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부인암센터, 로봇수술 3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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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칠곡병원 부인암센터 이윤순 교수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인과 질환에 대한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이 교수는 부인암 로봇수술 분야 권위자로 그동안 일본 동경대·교토대 등의 부인암 전문의들에게 의료기술을 전수해왔다.


    이번 달 국제 부인암 학회지에 이 교수가 쓴 ‘로봇을 이용한 확대된 임파선 절제술’이 표지 논문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 교수는 “로봇을 이용하면 부인과 수술을 정교하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고 심부 임파선 절제, 거대 자궁근종 절제와 같이 기존의 복강경 수술로는 하기 힘든 분야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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