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전진이 Mnet ‘20’s choice’ 메인 MC로 발탁됐다.
7월18일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이민우와 전진은 금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되는 ‘20’s choice’에 메인 MC로 나서 시상식 전반을 이끈다.
‘20’s choice’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보는 대한민국 유일 여름 시상식으로, ‘20's스타일’, ‘20's 부밍스타’, ‘20's 드림스타’등 다양하고 신선한 시상부문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신화 멤버들도 전원 참석한다. 올해 정규 11집 타이틀곡 ‘This Love’로 이효리, 2PM, 바이브 등 음원강자를 제치고 8개의 트로피를 얻은 것은 물론 ‘20's Performance’ 부문을 비롯해 ‘20's Voice’ 부문, ‘20's Mwave Global Star’ 부문에서 투표 순위(18일 오전 기준) 1위를 기록중인 신화가 이번 시상식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Legend of 20's’를 슬로건으로, 20대의 시선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을 도모한다는 콘셉트의 이번 2013 ‘20’s choice’는 2012년 8월 첫째 주부터 2013년 6월 첫째 주까지 활동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유튜브 50%, 20대 리서치 30%, 전문 심사위원 점수 20% 비율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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