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상황별 피자 자르는 방법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황별 피자 자르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웹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몇 명이 피자를 나누어 먹게 될 경우, 파티가 열려 수많은 사람들이 피자를 먹어야 할 경우, 나 혼자 피자를 먹게 될 경우를 구분해 피자를 자르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피자를 먹게 될 사람이 두세명 남짓이라면 보통의 경우처럼 부채꼴 조각이 8개 나오도록 자르면 된다. 파티를 할 때는 바둑판처럼 잘라 한 입 크기로 만들면 효과적이다.
특히 혼자 피자를 시킬 땐 소용돌이처럼 자른 피자를 면처럼 흡입하듯 먹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상황별 피자 자르는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잘라져서 오잖아요” “저렇게 없어 보이게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뭐지” “상황별 피자 자르는 법, 창의적인긴 한데 실용성은 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직장인 서러운 순간 1위 “내가 왜 이런 것까지…” 폭풍 공감 ▶ 노량진 실종자 수색, 300명 구조인력 동원에도 불구…'난항' ▶ NTSB 사과, 조종사 이름 비하 “한국정부와 아시아나에 사과” ▶ 월급날과 평소 비교, 두꺼운 지갑 ‘든든’ vs 가벼운 주머니 ‘빈곤’ ▶ [포토] 신보라 '의상은 화려하게, 포즈는 수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