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투자정보서비스 어플리케이션(앱) 'S캐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앱은 신한금융투자 투자정보서비스 'S캐치'의 핵심 콘텐츠를 담았다. 우수 영업사원들의 투자대회를 생중계하는 '투자의 달인', 소셜주식콘텐츠 '랭킹존', 투자 유망 종목 발굴을 도와주는 '종목발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주식정보를 공유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주유소 포인트', 온라인 대출서비스. 청약 등 지점 내방이 필요했던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골프 레슨, 북 러닝 동영상, 투자운세 및 바이오리듬 등 생활·문화 콘텐츠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앱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에 로그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1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200개를 증정한다.
앱을 이용한 후 마음에 드는 기능에 투표하고, 페이스북 담벼락 페이지에 사용 소감을 남긴 고객 30명에게는 오션월드이용권 2매, 영화예매관 2매,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 중 한 가지를 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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