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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취항 5주년 맞아 '새 옷' 입는다…"활동성 강조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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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17일 취항 5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공항 운송 관리 직원, 정비 관리 직원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진에어가 첫 취항했던 2008년부터 착용해온 유니폼 이후 만 5년만에 교체되는 이번 유니폼은 종전의 청바지 형식을 유지하되 새롭게 디자인된 셔츠와 자켓, 액세서리 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규 유니폼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활동성에도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는 설명이다. 신발은 현장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특성을 고려해 바닥 쿠션이 충분이 들어간 스니커즈 형태로 제작됐으며, 셔츠와 청바지는 몸의 움직임이 많은 업무 특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높은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번 유니폼 디자인을 총괄 담당한 조현민 진에어 전무(마케팅본부장)는 “진에어의 상징인 청바지를 유지하는 등 진에어의 즐겁고 편안한 아이덴티티는 최대한 유지하되 국내외 승객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며 “소재뿐만 아니라 각종 소소한 부분에서도 착용할 직원들의 활동성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진에어의 신규 유니폼은 유니폼 착용 대상 직원의 수량에 맞춘 제작 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일반 승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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