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드라마 '직장의 신'을 마친 뒤,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의 강렬한 패턴과 컬러의 레트로 레이디 룩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실린다.
스페인 세고비아의 유서 깊은 마을 페드로사 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자유롭게 플라멩코 리듬을 타고, 걷고, 웃으며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그녀의 이런 유쾌함은 뜨거운 스페인 햇살 아래 진행된 촬영장 분위기를 더 뜨겁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룩들을 입고 현지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부터 오래된 성곽에 훌쩍 뛰어 올라 춤 동작을 취하는 거침없는 순간까지, 그녀만의 당당하고 관능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코스모폴리탄 8월 호에서는 일요일 대표 예능 '진짜 사나이'의 제일 핫한 두 남자 샘 해밍턴과 손진영의 유쾌한 인터뷰, '오렌지캬라멜의 청춘여행'이란 여행 책을 발간한 오렌지캬라멜의 화보 인터뷰, 새 영화 '감기'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배우 장혁의 화보 인터뷰, 코스모폴리탄 8월 호 'COSMO BEAUTY' 커버를 장식한 반전 아이콘 구하라의 화보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혜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화보 이 정도일 줄은", "김혜수 몸매 역시 최고", "남다른 볼륨감이 눈에 띄네", "김혜수 볼륨감 남상미보다 눈길 가", "김혜수 다음 작품도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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