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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그늘막 텐트 2종 완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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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캠핑의 열기가 뜨겁다. 몇 해 만에 캠핑 인구가 200만 명에 달하고 캠핑 시장 규모가 6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세가 거침없다. 최근에는 캠핑장이 아니더라도 집 근처 공원과 한강 변에서 텐트를 치고 휴식을 즐기는 피크닉 스타일의 캠핑족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도심 및 근교 공원에서 피크닉을 겸한 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간단하게 설치해 사용하기 좋은 그늘막 텐트 ‘스크린 쉐이드’와 ‘와이드 뷰어’ 2종이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네파의 ‘스크린 쉐이드’와 ‘와이드 뷰어’는 휴대와 설치가 간편하고 햇빛은 가려주면서도 시원하게 사방을 개방할 수 있어 간단한 피크닉 스타일의 캠핑 시 활용하기 좋은 그늘막 텐트다. 이 제품은 근교 공원에서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올 시즌 첫 선을 보였으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스크린 쉐이드 제품은 현재 재생산에 들어갔다.

네파의 오토캠핑 담당 김종원 과장은 “캠핑이 대중화됨에 따라 거리가 먼 산이나 교외의 캠핑장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한강 둔치나 공원 잔디밭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하게 휴식을 취하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도심 공원이나 한강 등을 중심으로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여건도 조성되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크닉 스타일의 캠핑은 1박 이상을 지내는 오토캠핑에 비해 필요한 용품의 수도 적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이 출시돼 처음 캠핑을 시도하는 고객에게 반응이 좋다. 특히 그늘막 텐트 뿐 아니라 잔디밭에 펼칠 수 있는 매트인 ‘피크닉 러그’와 부피가 작고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미니테이블, 음식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파티 쿨러’ 제품 등도 인기몰이에 나서며 세트 상품으로 구매하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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