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에 하락 마감했다.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25포인트(0.92%) 내린 242.65로 장을 마쳤다.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상·하원 국회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73계약, 2020계약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944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963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비차익거래가 850억 원, 차익거래가 113억 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5만7196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1만193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2533계약 감소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63포인트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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