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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인터내셔널, 중국 진출로 화장품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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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웰메이드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훈)의 브랜드 싸이폴라(SAIPOLA)가 지난 6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고 철저하기로 유명한 중국 위생부의 위생허가 및 수입유통허가를 받았다.

웰메이드인터내셔널은 일반적으로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의 시간이 소요되며 그 절차가 까다롭고 심사 기준이 엄격한 중국 위생부의 허가를 받음으로써 K-beauty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웰메이드인터내셔널은 이미 중국 최대 홈쇼핑 업체인 콰이러고우(HAPPIGO)의 르노자동차 판매 방송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선물세트를 납품한 바 있다. 이어 오는 9월에는 싸이폴라 스페셜 스킨케어 세트(SAIPOLA SPECIAL SKIN CARE SET)로 본 제품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시 발표된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본격적인 협의 시작으로 향후 2, 3년 내에 중국 화장품 시장을 공격적으로 선점할 기회를 잡게 된 웰메이드인터내셔널은 싸이폴라의 중국 론칭을 계기로 주력 브랜드인 천연 화장품 수아비스(SUAVISS)와 헤어 케어 브랜드인 AGK의 허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싸이폴라 브랜드 매니저는 “중국에서 K-beauty라 불릴 만큼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높아진 것을 실감했다. 그 명성에 힘입어 웰메이드인터내셔널의 화장품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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