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김보성을 두려움에 빠뜨리는 존재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김보성이 가족들과 함께 서당을 찾았다.
예절교육을 받던 김보성의 두 아들은 서당 안에 있는 닭장에서 닭이 방금 낳은 달걀을 직접 만져 보는 체험을 하며 매우 신기해했다.
이 모습을 멀찍이서 바라보고 있는 김보성에게 제작진이 "왜 가까이 가지 않느냐"고 묻자, 김보성은 "닭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날개 달린 모든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보성이 조류공포증을 갖고 있었던 것.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닭을 무서워할 줄이야", "김보성 닭을 싫어하다니, 반전매력이 있군", "김보성 닭 무서워 하는 거 이해감, 나도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 17세 女, 교복 찢으며 나체 사진 찍더니…
▶ 女직원, 회사에서 가슴파인 옷 입고 볼펜 줍자…
▶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