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고급 스마트폰 성장 둔화에 따른 실적 우려에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6분 현재 파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1300원(7.34%) 떨어진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고급 스마트폰 성장 둔화로 스마트폰 세트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이 어렵게 됐다"며 "파트론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를 2만36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품사들의 실적은 8월부터 소폭 회복되겠지만 현재 스마트폰 산업이 치킨 게임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실적 회복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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