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박지선이 친오빠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7월11일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닮은 우리 오빠가 결혼 한단다.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새언니를 존경한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박지선은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 출연해 “오빠가 이력서 가족란에 내 이름을 삭제하고 대기업에 취직했다” “나와 닮은 게 싫어서 라미네이트를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박지선 친오빠 결혼 소감에 네티즌들은 “셀프디스라 웃프네” “오빠랑 얼마나 닮았는지 궁금해요” “박지선 친오빠 결혼, 오늘도 박지선 가족개그는 계속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故 해나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지막 편지 ▶ 손승연, 10kg 감량 후 D컵가슴-개미허리 '베이글녀' ▶ 박형식 ‘상속자들’ 출연 확정, 9월 로케이션 촬영 돌입 ▶ [w위클리] 김준수·인피니트·비스트, 여풍(女風) 잠재울 컴백러쉬 ▶ [포토] '폭풍성장' 고아성, 어느덧 완연한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