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4일~10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839곳이었다. 2주 전(6월27일~7월3일)보다 11곳이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13개였으며, 인천(77개) 부산(77개) 대구(68개) 대전(45개) 광주(34개) 울산(25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46개) 유통(167개) 정보통신(72개) 건설(61개) 전기전자(52개) 무역(36개) 기계(35개) 관광운송(34개)등의 순이었다. 직물, 의류용 직물과 원사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씨엔글로벌트레이딩(대표 진영식)은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공작기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신일슈타크(대표 박준)는 자본금 3억4300만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