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이태원에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 코너’를 오픈했다.
시리즈 코너는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복합 문화 공간의 모습을 표현한 신개념 편집숍이다. 이번에 오픈한 이태원 매장에는 시리즈를 비롯해 셔츠 바이 시리즈와 다양한 직수입 브랜드들로 준비됐다.
시리즈 코너는 6월 대구 동성로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으며 7월10일 트렌디한 장소로 꼽는 이태원 지역에 130평 규모로 오픈하며 차별화된 새로운 편집숍을 지향했다. 감성적인 외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시리즈 브랜드 이외에도 독창적인 브랜드들과 카페 공간과 함께 더불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시리즈 코너 내부는 5개의 각기 다른 콘셉트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 수제 가구 브랜드 굿핸드 굿마인드, 아로마 용품 레흐 등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하며 남성, 여성용 액세서리를 비롯한 소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매장을 운영하기 힘든 패션 카테고리내 브랜드를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제공해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태원에 문을 연 시리즈 코너는 시리즈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신개념 편집숍이다”라며 “특히 매월 다른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만나게 될 팝업 매장에서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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