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11일(18:5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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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서비스 전문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인포바인의 최대주주가 권성준 대표 외 2명으로 변경됐다.
인포바인은 현종건 이사(비상근)가 주식 18만 8324주를 주당 2만6550원씩 50억원을 받고 권 대표에게 넘김에 따라 최대주주가 문명관씨(16.57%)에서 권 대표(17.4%)로 바뀌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권 대표와 현 이사 등 특수관계인 2명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25.66%가 됐다.
2010년 상장한 인포바인은 휴대폰 공인인증서 보관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사업연도의 영업이익률 평균이 무려 64.85%에 달한다. 올 1분기에는 매출 47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올렸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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