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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삼겹살, '색'다른 메뉴로 고기집 창업시장서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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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기집창업시장을 주름 잡고 있는 절대강자 ‘삼겹살’이 다시 한 번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삼겹살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외식메뉴로, 인기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한 업종 중 하나이다. 최근 등장한 신규 삼겹살 프랜차이즈들은 맛과 서비스의 차별화는 물론 브랜드 기획단계부터 준비된 치밀한 마케팅 전략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삼겹살체인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 중 한 곳이 바로 ㈜팔색푸드매니지먼트가 운영하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팔색삼겹살’이다. 팔색삼겹살은 와인, 솔잎, 커리, 허브, 마늘, 된장, 인상 등 여덟 가지 색의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숙성 삼겹살로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켜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 잡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 역시 성공의 열쇠 중 하나이다. 최근 특허출원을 완료한 테이블 투버너 시스템은 삼겹살과 해물탕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해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특허 출원한 음식물 보관장치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질 개선으로 고객과 창업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풍성한 메뉴와 서비스로 차별화에 성공한 이 업체는 자본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창업이 가능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측에 따르면 30평 대 매장을 기준으로 1억 원 이하의 금액으로 가맹점 오픈이 가능하며, 가맹주의 평균수익률은 매출대비 30% 내외로 높은 편이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가맹점 개설이 줄을 잇고 있다. 현재 미국 LA와 호주 멜버른에 매장을 오픈해 삼겹살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7월 20일에는 6층 건물 전체가 팔색삼겹살 매장으로 꾸며진 일본 오사카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부산 서면점에 이어 13, 14호점인 남양주 별내점과 전남 광주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외 가맹상담이 끊이지 않는 등 가맹점 확대에 탄력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맛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고기집창업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로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삼겹살 브랜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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